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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 프랜차이즈 훌랄라그룹, 10번째 ‘사랑의 밥차’ 전달로 보여준 실천적 ESG 경영

작성일 2025.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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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랄라그룹(회장 김병갑)이 또 한 번 따뜻한 발걸음을 내디뎠다. 지난 7월 28일, 훌랄라참숯치킨 본사에서 진행된 ‘사랑의 밥차 10호차’ 전달식은 단순한 기부를 넘어선

‘즉시적이고 지속적인 나눔’이라는 실천적 가치의 상징이었다. 


그룹 측에 따르면 이번에 전달된 10호차는 최신 조리 설비와 안전 장비를 갖춘 이동 급식 차량으로, 전국 각지의 취약계층에게 무료 급식 봉사를 펼칠 예정이다.


훌랄라그룹 관계자는 “차량 내부는 수백 인분의 식사를 현장에서 조리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수천만 원에 달하는 제작 비용 전액을 훌랄라가 지원했다.

단순히 물품을 제공하는 차원을 넘어, '현장에서 곧바로 사용 가능한 나눔의 도구'를 만든 데 의미를 둔다”고 전했다.


전달식 현장에는 훌랄라 김병갑 회장과 최순남 부사장을 비롯해, 사랑의열매 김효진 경기지회 사무처장, 바베큐행복밥차 관계자들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방송인 안상태 바베큐행복밥차 홍보이사의 참여는 현장의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특히 김병갑 회장과 최순남 부사상 두 사람은 아너 소사이어티 경기 100·101호 회원으로, 단순한 명예가 아닌 실천으로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김병갑 회장은 “밥차는 단순한 이동식 차량이 아니라, 우리가 전하고 싶은 진심의 상징”이라며 “누군가에게 꼭 필요한 그 순간에, 가장 따뜻한 방식으로 다가가고 싶었다”고 전했다.

이어 “훌랄라는 나눔을 캠페인이 아닌 생활로, 일회성이 아닌 지속 가능한 책임으로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사랑의열매 김효진 사무처장은 “훌랄라처럼 차량부터 운영까지 전방위로 지원하는 사례는 매우 드뭅니다. 10호까지 이어진 기부는 단발성 홍보가 아닌 진정한 파트너십의 결과”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훌랄라그룹 관계자는 “훌랄라의 사회공헌은 단지 이번 전달식에 그치지 않는다. 1호차부터 지금까지 10년 이상 ‘사랑의 밥차’ 캠페인을 지속해오고 있으며, 르완다·방글라데시 등 해외 빈곤국에는 매년 우물을 설치해 식수 문제 해결에 앞장서 왔고, ‘건강한 닭 선물하기’ 프로젝트를 통해 월드비전과 함께 아프리카 아동들의 생계와 영양 개선에도 기여해왔다”고 말했다.


뿐만 아니다. 국내에서도 소외계층을 위한 장학사업, 독거노인을 위한 식사 나눔, 지역 복지기관에 정기적인 치킨 후원을 이어오며 ‘외식 브랜드의 사회적 확장성’을 증명하고 있다.


출처 : 세계비즈 https://m.segyebiz.com/adxView/20250801507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