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넷뉴스] 1995년 첫 점포를 연 이후 지금까지 오직 정통 숯불 직화구이 치킨으로 대한민국 치킨업계의 한 축을 지켜온 숯불바비큐치킨 전문 프랜차이즈 훌랄라참숯치킨이 올해 150개점 개설을 목표로 가맹점 모집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훌랄라 본사에 따르면 매월 수십 건의 창업 문의가 몰리고 있으며, 실제 가맹점 개설은 매월 10곳 정도 이어지고 있다. 브랜드의 저력은 단순히 ‘오래된 브랜드’라는 이미지가 아니라, 그 오랜 시간 동안 유지해온 맛의 일관성과 운영 철학에 있다.

훌랄라참숯치킨의 가장 큰 자산은 ‘맛’이다. 고추장 베이스에 천연 허브 향을 더한 특제 소스는 자극적이지 않으면서도 깊은 맛을 자랑하며, 단골 고객층을 형성하고 있다. 여기에 국내 유명 참숯 가마공장에서 공급받는 고급 참숯을 사용해 풍미를 극대화하고 있으며, 고소한 향을 더하는 최고급 모짜렐라 치즈까지 더해져 맛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는 설명이다. 주재료인 생닭 역시 해썹(HACCP) 인증을 받은 본사 공장에서 신선하게 가공·포장되어 각 가맹점으로 전달된다. 이러한 시스템 덕분에 초보 창업자도 쉽게 고품질 바비큐 요리를 완성할 수 있다.

훌랄라의 가장 큰 차별점은 ‘가맹점은 단순한 점포가 아니라 가족’이라는 창업 철학이다. 창업을 고민하는 이에게는 다양한 창업혜택으로 맞춤형 창업 상품을 제안하고, 창업 이후에는 점포 운영 자동화 시스템과 가맹점 밀착 관리로 동반성장을 돕는다.

특히, ‘매직화이어’라는 자동 숯 점화 시스템을 통해 초보자도 쉽게 직화 숯불 요리를 할 수 있으며, 인건비 부담이 적은 시스템으로 설계되어 수익성도 높다. 이 외에도 본사 물류시스템을 통한 식자재 실시간 공급, 메뉴 연구개발, 마케팅 등 가맹점 운영에 필요한 모든 부분에서 본사의 체계적인 지원이 뒤따른다.

훌랄라 관계자는 “우리는 브랜드 마케팅도 가맹점과 함께 하는 공동운명체로 접근한다”며, “훌랄라 가족이 된다는 건 단순한 계약이 아니라 함께 성장하는 여정의 시작”이라고 강조했다.

출처 : 이넷뉴스 https://www.ene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8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