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프랜차이즈 브랜드 훌랄라참숯치킨이 시그니처 명품소스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바탕으로 가맹사업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훌랄라참숯치킨은 1000도 백탄 참숯으로 구워낸 고품격 숯불치킨으로 시장에서 두터운 마니아층을 확보해왔다.

이와 함께 개발된 시그니처 소스들은 단순한 치킨 양념을 넘어 브랜드의 독자적인 정체성을 확립하는 요소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발효 고추장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매콤소스는 매콤달콤하면서도 담백한 맛으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으며, 불향과 어울리는 매운 바비큐 소스, 알싸한 갈릭 소스 등 다채로운 소스 라인업은 다양한 고객층의 입맛을 만족시키는 것으로 알려졌다.

훌랄라참숯치킨 측은 숯불치킨 본연의 맛에 더해진 독자적인 소스가 가맹점주 및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며 성장 동력으로 작용하고 있다면서, 실제 배달 플랫폼을 통한 주문 중 상당수에서 소스 추가 주문이 발생하는 등 단순히 부가적인 양념이 아닌, 독립적인 메뉴의 일부로 인식하고 있음을 시사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이 같은 명품소스 경쟁력은 가맹점의 안정적인 매출 유지 및 증대에 기여하며, 특히 소자본 외식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 점주들에게 매력적인 사업 아이템으로 제시되고 있다고 전했다.

해외에서도 반응은 뜨겁다. 바이어들로부터 “치킨은 현지에서 조리하겠다, 소스만 공급해 달라”는 요청이 이어지며, 명품소스로서 소스 자체의 독립적인 상품 가치가 국제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훌랄라참숯치킨 관계자는 “숯불치킨의 전통적인 맛을 고수하는 동시에, 혁신적인 소스 개발을 통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맛의 경험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이러한 명품소스 경쟁력이 가맹점주의 성공과 직결된다고 판단, 맞춤형 창업 지원과 효과적인 마케팅 시스템을 통해 가맹점 확산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향후 혁신적인 소스 개발을 통해 숯불치킨과 소스의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국내 가맹사업 확장을 넘어 K-푸드의 맛을 전 세계에 알리는 글로벌 프랜차이즈로 성장해 나갈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출처 : 국제뉴스 https://www.gukj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392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