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랄라참숯치킨 지방 출점·업종변경 창업자들에게 창업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현재 본사는 가맹점 창업 혜택을 대폭 강화하며 예비 창업자들의 문의가 급격히 늘고 있다. 가맹비와 교육비, 설계비, 감리비, 로열티 등을 면제하거나

실비 수준으로 낮춘 ‘5무 창업정책’을 시행해 초기 부담을 줄였고, 인테리어 패키지 역시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해 업종전환 점주들의 호응이 높다.

이 같은 실질적 지원은 지방 시장에서 특히 효과를 보이고 있다. 본사는 대형 상권보다 주거지 인근 생활권 상권을 중심으로, 20평 내외의 중소형 점포 모델을 확대하고 있다.

배달과 포장 중심의 매장에서는 회전율을 높이는 구조로, 가족 외식형 매장에서는 좌석 효율과 체류 동선을 고려한 맞춤형 설계를 도입했다.

배달과 포장 중심의 매장에서는 회전율을 높이는 구조로, 가족 외식형 매장에서는 좌석 효율과 체류 동선을 고려한 맞춤형 설계를 도입했다. 

나아가, 본사는 업종전환 창업자에게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한다. 상권 분석부터 점포 설계, 오픈 프로모션, 배달 채널 컨설팅, 실전 조리교육까지 전 과정이 체계적으로 연결되어 있다.

특히 기존 점포 운영 경험이 있는 점주들에게는 현장 운영 노하우를 살려 빠른 매출 안착을 돕는 ‘전환형 트레이닝’ 프로그램도 강화했다.

기존 음식점, 분식집, 카페 점주들이 매출 부진에서 탈출하기 위해 훌랄라로 간판을 교체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본사는 업종전환 창업자를 위해 장비 재활용, 공사 기간 단축,

간판·파사드 재사용 등 현실적인 전환 패키지를 운영 중이다.

업체는 오직 백탄 참숯으로만 닭을 굽는 정통 바비큐 방식을 고수하며,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식감, 그리고 숙성 소스의 깊은 풍미로 오랜 세월 꾸준한 팬층을 쌓아왔다.

본사 관계자는 “자사는 화려한 유행보다 기본기를 쌓는 브랜드이다. 가맹점주의 부담을 줄이는 창업혜택, 지역 중심의 확장 전략, 그리고 꾸준히 사랑받는 메뉴력으로

지방 출점과 업종전환 창업이 동시에 늘고 있다. 간판만 바꿔도 매출이 달라지는 이유는 결국 ‘맛과 시스템의 신뢰’에 있다”고 전했다.

출처 : 글로벌경제신문 https://www.ge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847497